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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초음파검사, "너무 귀여워 자랑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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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초음파검사(출처: 트위터)

▲ 별 초음파검사(출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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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별이 초음파검사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sweetstar0001)에 "뱃속에 있는 내내 손으로 가리고 발로 가리고.. 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지 않던 신비주의(?) 부끄럼쟁이 울 드림이가 드디어 얼굴을 살짝 보여줬어요. 아주 살짝요. 너무 귀여워서 자랑하고 싶지만. 드림이의 초상권을 보호해줘야겠죠? 꾹 참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드림이는 별 하하 부부 2세의 태명이다. 출산을 약 3개월 앞두고 있는 별은 이날 초음파검사를 마친 후 설레고 들뜬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별 초음파검사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2세 외모가 궁금하다", "굉장히 귀여운 아기일 것 같아요", "순산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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