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군복무 중인 가수 휘성이 조교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휘성은 이날 연예인 장병들의 군가 교육을 맡아 강렬한 눈빛과 위엄 있는 말투로 출연자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특히 휘성과 친분이 있었던 서경석이 보내는 눈인사조차 철저히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휘성은 "군대는 너희가 사회에서 얼마나 잘나갔든 다 똑같이 대우받는 곳"이라며 "분대장이 너희들한테 어떤 식으로 대하든 지킬 건 지킬 수 있도록 하고 내말을 잘 새겨듣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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