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이명철(64·사진) 가천대 길병원장이 사단법인 한국동위원소협회 제3대 회장에 연임됐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추인을 받았으며 임기는 2013년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다.

한국동위원소협회는 방사선 등의 이용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 및 기술의 진흥, 방사선 안전증진에 기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방사선이용기관의 대표 공익단체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방사선이용기관은 매해 10% 내외로 꾸준히 증가추세로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는 산업·의료·연구 분야 및 생명공학, 첨단기술 등과 융합해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며 “그러나 방사선에 대한 국민들의 선입견 등으로 인해 관련 분야가 저평가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임기동안 원자력 및 모든 관련 분야 관계자는 물론, 국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어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등 미래창조과학부의 정책기조에 발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995년 ‘핵의학전문의제도’ 도입자로서 우리나라 핵의학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며 2012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45회 과학의 날’ 과학기술훈장 1급인 창조장을 수훈했다.


지난 2월말에는 가천대학교와 길병원이 뇌 연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설립한 ‘뇌융합과학관’의 초대원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한편 협회는 상근부회장에 피승환 전 국립과천과학관 사이버과학관과장, 비상근 부회장에 최호신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 정경일 (주)삼영유니텍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AD



박혜숙 기자 hsp066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혜숙 기자 hsp066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