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올해 관객 2억명 돌파 전망..목표가↑<신한금융>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CJ CGV CJ CGV close 증권정보 079160 KOSPI 현재가 4,780 전일대비 185 등락률 -3.73% 거래량 725,406 전일가 4,965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CJ, 올리브영 IPO 리스크 소멸 판단…목표가↑" "주주님들, 저희도 K뷰티 열풍에 올라탈게요"…극장도 섬유화학 회사도 '정관 변경'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에 대해 올해 극장 전체 관객수가 사상 처음으로 2억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올해 전체 관객수가 사상 처음으로 전년 대비 17.7% 증가한 2억30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고 CJ CGV 관객수도 전년대비 22.8% 증가한 1억350만명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관객수 신기록 행진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외형 성장이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CJ CGV의 올해 1·4분기 별도 매출액은 1760억원,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7.1%, 44.8% 증가할 것"이라며 "역대 1분기 중에서 가장 많은 관객 덕분에 실적 개선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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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1인당 상영매출(ATP) 상승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그는 "CGV는 ATP를 각 극장마다 1000원씩 올릴 계획"이라며 "최근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적용하고 있는 탄력요금제를 점진적으로 60여개 극장 전체에 확대 적용해 올해 전체 ATP는 지난해 대비 5.4% 증가한 7780원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자회사의 손실 폭은 오는 2015년까지 꾸준히 줄어 들 것으로 봤다. 그는 "베트남 자회사인 메가스타의 연결 순이익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80억원이 가능해 보인다"며 "중국에서는 올해 손실폭을 축소하고 동시에 빠른 출점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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