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력판매량, 전년동월比 2.2% 감소
[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지식경제부는 올해 2월 전력판매량(한국전력과 소비자간 소매거래)이 전년 동월대비 2.2% 증가한 410.1억kWh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경부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수출 감소, 기온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력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달 조업일수는 2.5일이 줄어들었으며, 수출도 8.6% 감소하며 전력사용 하락을 부추겼다. 월 평균기온도 작년 2월 영하 1.4℃에서 지난 달엔 영하 0.3℃로 1.1℃가 올랐다.
용도별로는 산업용(-3.8%), 일반용(-1.4%)이 소폭 감소한 반면 주택용(0.4%)과 교육용(3.3%)은 소폭 증가했다. 농사용(12.4%)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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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월 전력시장 거래량(한전과 발전사간 도매거래)은 전년 동월대비 5.8% 감소한 383.4억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7420만㎾(2월 8일 10시)로 전년동월대비 0.5% 증가했다.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948만㎾로 공급예비력(율)은 529만kW(7.1%)를 유지했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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