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백운광장 교통체계 개선공사 시행
[아시아경제 장승기 ]
교통섬·정지선 위치 조정… 교차로 통과시간 단축 기대
광주광역시는 남구청사 이전과 백운광장 내 남구청 방향 진입 허용에 따른 신호주기 증가 등 교통체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선공사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선공사는 교차면적을 최대한 축소해 각 방면별 교차로 횡단거리를 단축하는 공사로 3월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AD
주요 내용은 백운고가 하부 교통섬을 축소해 주월 교차로에서 백운초교 방향 좌회전차로를 18m 이설한다. 또 광주은행 365코너 앞 교통섬을 확대해 남북방향 정지선을 20m 앞당겨 백운초교와 광주대·봉선동 방향 교차로 통과거리를 87m에서 64m로 단축할 계획이다.
한편 백운광장은 일일 16만여 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광주시 주요 관문으로 2016년부터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와 함께 고가도로가 철거되고 지하차도가 개설될 계획이다. 남구청은 19일까지 신청사로 이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8일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