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GM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4일 인천 부광교회에서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에서 초청된 저소득 가정 어르신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GM 봉사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설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며 떡국에 담긴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석한 임순욱 할아버지(인천 부평동, 76)는 “새해부터 기대하지 못한 큰 환대를 받아 행복했다”고 말했다. 최인범 한국GM 고문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언급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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