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308명은 부모가 베트남, 파키스탄, 페루 등 14개 국가 출신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했다고 재단측은 소개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소외계층 학생 총 702명에게 장학금 4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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