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하늬가 가야금 연주로 특별한 무대를 꾸며 고풍스런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문재숙과 문하생이 함께 하는 꿈꾸는 동행' 공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하늬는 전 세계 예술인들이라면 동경하는 카네기홀 등 세계 곳곳에서 연주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공연에서도 프로페셔널 한 모습으로 한국의 소리와 멋을 한껏 과시, 현장의 모든 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리허설을 준비하면서 함께 연주하는 이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대기실에서 자신의 가야금을 직접 챙기는 등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공연 전후로 지인들의 연락을 받거나 축하 꽃다발을 들고 즐거워하며 보이는 특유의 환한 웃음은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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