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일본 인기그룹 아라시의 11번째 정규 앨범 'Popcorn'이 14일 국내에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아라시가 2011년 7월 발표한 10집 앨범 ‘Beautiful World’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앨범으로, 일본에서 지난 10월 31일 출시돼,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에 올라 아라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또한 멤버 마츠모토 준의 ‘We wanna funk, we need a funk’, 오노 사토시의 ‘two’, 아이바 마사키의 ‘?園(라쿠엔/낙원)’,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それはやっぱり君でした(소레와 얏빠리 키미데시타/그것은 역시 당신이었어요)’, 사쿠라이 쇼의 ‘Fly on Friday’ 등 멤버별 솔로곡 5곡까지 총 16곡으로 구성돼 있어 아라시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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