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학교 졸업앨범 지원 캠페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적은 졸업생수와 높은 제작 단가로 인해 졸업앨범 제작이 어려운 도서·벽지 소규모학교에 제작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액 지원 뿐만 아니라 SK컴즈 조직원들도 전면에 나섰다. 지난 19일에는 SK컴즈 직원 10여명이 파주에 위치한 파평초등학교, 중학교를 각각 방문해 학생들의 졸업앨범과 장기자랑 사진을 찍어주는 재능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재능기부에 참가한 성길제 SK컴즈 통합검색기획팀 매니저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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