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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광역경제발전위원회 공동연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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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미래를 창조하는 지역간 상생협력과 공동발전 전략’ 보고회…이달~내년 2월 중 연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5+2 광역경제발전위원회(이하 광역위)는 21일 오전 11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회의실에서 권역별 사무총장, 과장, 연구원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미래를 창조하는 지역간 상생협력과 공동발전 전략’에 관한 공동연구 착수보고회를 연다.

5+2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5(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 동남권)+2(강원권, 제주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를 말한다.
5+2 광역위 공동연구는 모든 광역위가 지역간 상생협력 주체가 돼 협력방안과 발전전략 등을 적극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연구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다.

김화진 충청광역위 사무총장은 “5+2 공동연구는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협력방안과 발전전략, 분야별 공동협력과제 개발과 발굴, 광역위 역할을 다시 정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번 연구성과물이 지역간 실질적 연계협력사업 방안의 중요한 자료로 널리 쓰일 수 있게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5+2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오는 10월 5+2 광역위 연구원으로 이뤄진 전담(TF)팀(가칭 상생협력 공동연구팀), 권역별 지역전문가, 시·도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갖는다. 이어 11월엔 공동대토론회 및 세미나를, 내년 2월엔 최종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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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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