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우방그룹 창업자인 이순목 전 우방건설 회장(학교법인 구미교육재단 이사장)이 숙환으로 15일 별세했다.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이 전 회장은 이날 오후 3시께 향년 74세의 나이로 경북 구미시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에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회장은 1939년 대구에서 태어나 1978년 (주)우방주택을 창립해 건설업을 시작했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주택 건설업체 우방건설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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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그룹은 1990년대 청구, 보성과 함께 대구의 '빅3' 건설업체로 각광받으며 재계순위 30위까지 성장했으나 IMF 시절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2000년 최종 부도 처리됐다.

고인의 장례는 유지에 따라 소박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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