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상영될 35개국, 327편의 작품과 제반 물품의 운송을 담당한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DHL은 영화제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활동의 운송 서비스를 후원한다"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작품들을 국내에 선보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DHL은 이 외에도 전주국제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의 공식 운송 파트너사로 활동 중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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