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등 외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세이지가 할리우드 자택에서 아무런 흔적 없이 숨져 있는 걸 발견했다. 세이지는 올해 36살이었다. 조사를 한 검사관은 약물이 들어있는 병을 발견했지만 어떤 종류가 얼마나 많았는지, 또 그 약물이 사망과 연관됐는지 말하지 않았다.
실베스터와 세이지의 모친인 샤사는 갑자기 아들이 죽은 데 대해 매우 슬퍼하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