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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는 도봉구청장과 데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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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매월 두 차례(첫째, 셋째 목요일) ‘주민과 함께하는 목요데이트’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6월과 7월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목요데이트’를 개최하며 주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진행한다.

우선 6월에는 ‘택시운전자와 만남’을 준비했다.
28일 오후 4시부터 서원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일반·개인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배려와 양보, 당신의 미소가 됩니다’.

이 자리에서는 택시산업 종사자들 교통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또 대중교통의 주요 수단인 택시산업 가치와 이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 방안 등도 논한다.
7월부터는 매달 두 차례씩 목요데이트를 연다.

7월5일에는 방학3동 주민센터에서 함께Green마을만들기 참여주민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도봉구청장과 목요데이트

도봉구청장과 목요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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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2동과 창4동을 시범으로 실시 중인 마을만들기 사업과 방학천과 인접한 쌍문2동, 쌍문4동, 방학1동, 방학3동에서 진행하는 수변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과 관련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다.

마을만들기 사업의 추진과정에 대한 참여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마을에 살면서 느꼈던 생각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눈다.

마지막으로 19일에는 친환경 도시농업 참여주민과의 만남을 갖는다.

도시텃밭, 상자텃밭, 도시농업학교 등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며, 도시농업 확산 방안 등에 대해 논한다.

‘주민과 함께하는 목요데이트’는 구청장이 직접 진행을 하며 20~30명 정도 주민과 함께 형식에 구애 없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은 구정을 운영하는 데에 적극 활용한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목요데이트를 열었다.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이용주민과 만남, 창동 민자역사건립 추진에 관한 주민과 만남, 건강한생활터 만들기 사업 참여주민과 만남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목요데이트에는 550여 명 주민이 참석했다.

올해 목요데이트는 지난 5월 처음으로 개최했다. 운영주제는 민간자원봉사 참여주민과 만남이었으며, 16개 단체 36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목요데이트 참가신청은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를 통해 하거나 전화(☎ 2289-1321)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치행정과 (☎ 2289-1321)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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