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동국제강이 서울 수하동 본사(페럼타워)에서 임직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열었다.
3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최근 페럼타워 내 '페럼홀'에서 '최정원의 뮤지컬 갈라쇼'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동국제강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페럼타워 입주사 직원, 일반응 등 400여명이 관람했다.
최정원과 공연팀 '뮤즈'는 국민 뮤지컬이라고 불리는 '맘마미아'를 비롯해 시카고·페임 등 총 10여편의 뮤지컬 주요 장면을 선보였다.
약 1시간 동안 열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외식상품권 등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추첨자로는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이 직접 나섰다.
향후에도 동국제강은 페럼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이야기'를, 11월에는 최태지 국립발레단장이 들려주는 '발레이야기'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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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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