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제주항공이 취항 6주년을 기념해 내달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일부 국제노선에서 왕복항공권을 최저 6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6월1일까지 4일간 국내선 3개노선의 편도 항공권도 최저 1만원대에 판매한다. 탑승일 기준으로 6월11일부터 7월12일까지 좌석에 한해 김포~제주노선은 주중 1만8900원, 주말 2만1700원에 선보인다. 청주~제주 노선은 주중 1만6600원, 주말 1만9100원, 부산~제주 노선은 주중 1만5200원, 주말 1만86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국내선 할인항공권은 예약 후 노선변경이 안되지만 동일 이벤트가 적용되는 항공편에 한해서는 시간대 변경 및 환불이 가능하다. 단 주말 탄력운임이 적용되는 항공편은 할인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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