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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2012' 오늘 개막·· LG, SKT 등 신제품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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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국내 최대 IT축제인 '월드IT쇼 2012(World IT Show 2012)'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IT를 넘어서(Beyond IT)'를 슬로건으로 내건 '월드IT쇼 2012'에는 18개 국가 435개 IT기업과 기관이 참여, 스마트라이프 현재와 미래를 제시한다.

LG전자의 55인치 OLED TV와 SK텔레콤의 LTE 멀티 캐리어 기술은 '월드IT쇼 2012'에서 처음 일반에 공개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간 스마트TV 빅뱅을 비롯해 KT와 SK텔레콤의 LTE 차별화 경쟁은 세계 IT인의 이목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는 ▲모바일·통신·방송 ▲클라우드 컴퓨팅·스마트워크 ▲소프트웨어·디지털 콘텐츠 ▲IT융합 ▲산업가전 등의 주제로 나뉜다. 삼성전자, LG전자, KT와 SK텔레콤을 비롯해 GS인증관과 3D특별관, 차세대콘테츠미래비전관 참여 기업들은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관람객이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반도체 회사인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 참가한다. `녹색인증관`도 처음으로 마련돼 녹색 기술을 체험하고 녹색성장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기회를 제공한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IT가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다른 산업과 스마트한 융합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며 "스마트시대를 맞아 여러 부처가 힘을 모아 '월드IT쇼'를 주최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 행사는 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가 주최한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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