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김 지사가 6일 오전 9시부터 수원시 송죽동에 위치한 대경운수 택시를 이용, 수원시 택시체험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4시까지 수원 시내를 돌며 민심 파악에 나선다.
특히 올 들어서는 1월 서울(1일), 2월 의정부(21일), 3월 성남(25일) 등 매월 택시 운전을 해왔으며 4월에는 대선 출마 등으로 운전대를 잡지 않았다.
김 지사는 지난 33번의 택시체험 기간 동안 총 3632km를 운행했으며 203만4200원을 벌어 196만1000원을 사납금으로 납부했다. 나머지는 해당 업체에 모두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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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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