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록가수 김경호의 피앙세는 일본여성이었다.
김경호 측 관계자는 지난 16일 한 연예 전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경호의 열애 대상은 일본인 여성이며 최근에 김경호와 만나 연인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나이와 직업에 대해선 자세히 아는 것이 없다"며 "상견례를 하거나 결혼 날짜를 잡은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호는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미혼이라 추측성 얘기가 자꾸 불거져 나오는 것 같아 직접 말씀 드리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또 "결혼시기도 올해는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가까운 시일내에 결혼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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