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대두(soybeans·콩) 수입국인 중국이 지난주 미국으로부터 해바라기, 콩, 유채 등 기름을 짤 수 있는 농산물인 오일시드(oil seed) 수입량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지난주 중국이 미국산 오일시드 수입량을 늘리고 있다는 소식에 지난주에만 팜오일 선물가격은 3.6% 뛰었다.
지난 17일 미국 농무부는 중국에 대두 293만3000만t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시카로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0.7% 오른 파운드당 53.80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23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윤미 기자 bongb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윤미 기자 bongbo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