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서로 다른 디바이스 간의 관리화면을 동기화해 동일한 위젯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본격화 되면서 대부분의 서비스가 디바이스의 바탕화면에 위젯의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 화면에 설정된 화면을 PC나 태블릿PC, 스마트 TV 등의 웹 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