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는 18일 '남자 피겨 샛별' 김진서와 2014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진서는 초등학교 6학년인 2008년 11월 피겨를 시작해 1년 8개월 만에 트리플 점프 5종을 완성하고, 그 후 8개월 만에 트리플 악셀까지 성공시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올댓스포츠 측은 “김진서는 빠른 성장속도와 함께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열정이 그 누구보다 뛰어나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만큼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올댓스포츠는 이로써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김연아를 비롯해 곽민정, 김해진, 조경아, 김진서 등 모두 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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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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