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대한통운은 12일 오전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이현우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2020년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을 달성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대형 물류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하고, 미래 신수종 사업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통운은 CJ그룹의 일원으로 거듭나 그룹 4대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게 됐으며 그룹 비전달성을 위한 신 성장엔진의 역할에 충실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물류선진화에도 기여하자”고 역설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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