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창사이래 처음으로 일등이란 말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는 차세대 네트워크 LTE의 힘을 보여준 것"이라며 "2012년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승부로 경쟁의 판을 확실히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지향적인 근무 방식 ▲LTE에 대한 일등 경쟁력 확보 ▲단말기 라인업 보강 ▲성공적인 VoLTE 론칭과 2.1Ghz 적기 투자 ▲혁신적인 요금제 ▲All-IP 플랫폼 기반 하에 기존 서비스와 섞인 다양한 컨버전스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탈통신 진화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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