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운항 3주년 기념 '항공권' 쏜다
온라인 댓글달기 및 제주도 현장 이벤트
3년간 지구 975바퀴 거리 운항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은 운항 3주년을 앞두고 국내서, 국제선 왕복항공권 등을 선물로 주는 각종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그간 일본, 중국 등 10개국 46개 공항으로 3933만38km를 운항했다. 이는 지구 975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로 총 비행시간은 4만8317시간에 달한다.
이스타항공은 내달 한달 간 홈페이지 회원 중 운항개시 3주년 축하 댓글을 달아주는 고객을 추첨해 국제선항공권 2매씩 총 5명에게 제공한다. 국내선(전노선) 항공권도 10명(2매), 20명(1매)에게 선물로 준다.
또한 제주노선 첫 취항일인 내달 7일에는 제주도 한라산 및 올레길, 기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7시부터 한라산 어리목에서는 등산객 중 이스타항공 탑승권을 소지한 고객 300명에게 컵라면을 선착순 무료로 제공한다. 또 탑승권을 추후 추첨해 일본 도쿄노선, 국내선(전노선) 항공권을 총 6명에게 증정한다.
같은 날 제주행 항공편에서는 제주도 트릭아트뮤지엄 무료입장권 4매를 기내이벤트를 통해 편마다 4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오전10시부터 제주 올레길 7코스에서도 탑승권을 추첨해 도쿄 노선, 국내선(전노선) 항공권을 총 6명에게 선물로 주고, 선착순 100명에게 2012년 이스타항공 캘린더 및 제주도 트릭아트뮤지엄 입장권을 증정한다.
기상 조건에 따라 한라산 행사는 변경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월6일에 예정됐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5일 취항한 인천~씨엠립 정기노선을 포함해 현재 국내선 3개, 국제선 5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박수전 이스타항공 대표는 "취항 이후 국내선 490만석, 국제선 32만석의 좌석공급과 평균 88%의 높은 탑승률을 이루며 항공여행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며 "내년 본격적인 국제선 노선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저비용항공사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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