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경기도의회 제263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 "광명ㆍ안산ㆍ의정부 지역 고교평준화는 우리 도민의 10여년 넘는 염원이었다"며 "그동안 교육과학기술부의 거부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우리 학생들의 미래와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한 경기도의회에 고개 숙여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특히 "앞으로 상호이해와 존중의 원칙에 따라 도의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정 보완해 경기교육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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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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