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조석 지식경제부 2차관 내정자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조석 지식경제부 2차관 내정자는 지경부 전신인 상공부시절부터 30여년간 산업, 에너지, 무역 등 지경부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상공관료다.
1957년 전북 익산 출생으로 전주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석사와 경희대 경제학 박사를 마쳤다.
행정고시 25회로 통상산업부 공보과장, 산업자원부 원전사업기획단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정책기획관, 산업경제정책관, 성장동력실장을 지냈다. 특히 2004년에 원전사업기획단장을 맡아서는 전북 부안사태로 얼룩진 방사성폐기물처분장 부지선정업무를 맡아 주민투표 방식을 도입해 2005년 경주가 최종부지로 선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대한 공로로 2006년에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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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동력실장을 거쳐 8월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에 취임한 지 4개월만에 2차관으로 화려하게 영전하게 됐다.
지경부 업무에 두루 밝은 달변이고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도 즐기는 친화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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