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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과 로얄 살루트의 '스코틀랜드 & 스카치'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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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 사진작가 김중만과 '스코틀랜드 & 스카치'사진전
김중만과 로얄 살루트의 '스코틀랜드 & 스카치'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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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가 ‘로얄 살루트 트리뷰트 투 아너(Tribute to Honour)’ 공개를 기념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 '스코틀랜드& 스카치 - Homage to the Exceptional, Royal Salute'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 준비는 지난 6월 사진작가 김중만이 스코틀랜드를 방문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김중만은 스페이사이드(Speyside)지역에 있는 스트라스아일라(Strathisla) 증류소를 방문했고 스코틀랜드의 자연과 역사의 흔적들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
사진전에서는 '스코틀랜드의 풍경'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 '여정 스케치' 등 총 세 가지 구성으로 40여 점의 작품이 볼 수 있다. 이중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 '여정 스케치' 작품에는 작가가 당시 느낀 감상을 덧붙여 놓아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사진과 함께 전시되어 일반인들에게 공개 될 '로얄 살루트 트리뷰트 투 아너'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왕관이자 스코틀랜드 보물인 ‘스코틀랜드의 왕관(The Honours of Scotland)’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스트라스아일라에 위치한 로얄 살루트 금고에서 가장 귀중하며 희귀한 원액 가운데 최소 45년 이상 숙성된 것들로만 블랜딩했다.

김중만과 로얄 살루트의 '스코틀랜드 & 스카치'사진전 원본보기 아이콘


'트리뷰트 투 아너'는 전 세계 21병 한정 제작되었다. 화려한 보틀은 가라드(Garrard: 영국 왕실에 보석을 납품한 가장 오래된 영국황실 주얼리의 본가) 사의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100% 수공으로 만들어진 흑(黑)빛 자기에 413개의 화이트 & 블랙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외관, 특히 22캐럿의 보석으로 관계자는 수억 원대의 가격 책정을 예상하고 있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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