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위원장, 몽골과 금융협력을 위해 출국
[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김석동 위원장이 몽골 중앙은행의 초청으로 1일밤 출국길에 오른다.
금융위원회는 김석동 위원장은 몽골 중앙은행 및 금융감독위원회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3일 몽골을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진행돼 온 양국 금융당국간 양해각서(MOU) 체결에 대한 감독협력, 정보공유, 고위급 회의, 기술지원 및 교육 등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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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몽골 금융당국의 요청으로 중앙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의 성장 과정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 한국 경제의 발전 경험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몽골 금융당국과의 MOU 체결을 토대로 향후 양국간 금융부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금융감독, 예금보험제도, 부실채권 정리 등 한국의 금융산업 발전 경험을 전수하고 금융 인프라의 몽골 수출 등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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