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임영호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28일 서울시 수해피해와 관련, "지난해 추석연휴 때 집중호우로 곤욕을 치르고도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며 "서울을 이태리의 수상도시 베네치아처럼 디자인하느라고 바빠서 그랬냐"고 오세훈 서울시장을 질타했다.


임 대변인은 이날 현안논평에서 "어제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조종이 울린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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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구 1000만 명인 수도 서울의 방재시스템 완비보다 시급한 과제는 없다"면서 "과거의 기상현상에 근거를 둔 소극적 대책에서 빨리 탈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원과 하천변 도로 지하에 빗물 저장용 터널을 제안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는 또다시 한심한 '빈도타령'만 되풀이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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