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생명 배재건 부사장과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이 참석했다.
신한생명측은 콜센터 상담원 중심으로 주 2~3회 독거노인 어르신께 안부전화서비스를 실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死)를 방지하고, 가정방문활동도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 4일 캄보디아 및 수단 등 해외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단체인 플랜인터내셔널 한국위원회(플랜코리아) 측에 사랑의 티셔츠를 기부했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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