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멘탈러 CEO 지명자는 1999년부터 스위스리에 합류해 전략계획부를 거쳐 생명보험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CMO로 재직해 왔다. 스위스리는 성명을 통해 슈테판 리페 현 CEO는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스리는 지난달 재보험사업부를 총괄하는 새 지주회사를 설립했다. 스위스리의 재보험사업부는 전체 사업의 80%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 분야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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