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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저소득 임산부,아기 영양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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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일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전화접수 예약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양플러스 사업’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에게 영양교육을 하고 영양 개선을 위해 필요한 식품들을 일정기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최저 생계비 200% 미만이고 영양부족 가능성이 높은 강북구 거주 임신부, 출산수유부(모유수유부로 2011년 2월 이후 출산)와 66개월 이하 영유아(2006년 2월 이후 출생)면 신청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3~24일 전화로 예약한 후 27일 이후 강북구보건소 3층 보충영양실로 직접방문 해 신체 계측을 받으면 된다.
영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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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시에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최근 3개월분) 등을 준비해야 한다.

보건소는 신체계측, 빈혈측정, 서류심사 등을 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월 1회의 영양교육, 개인별 영양상담, 가정방문지도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산모와 아기의 개별특성에 맞춰 분유 쌀 달걀 김 미역 참치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6가지 종류 ‘맞춤형 영양보충식품’을 무료로 지원해준다.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강북구보건소 3층 보충영양실(☎901-0762)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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