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시장은 2007년 9000억 원대의 시장을 형성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으며 올해 1조 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사이다와 레귤러콜라가 시장의 절반을 점유하고 있으며 '제로칼로리 사이다', '탄산에너지음료'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다양화 된 고객 니즈를 공략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F&B유통마케팅팀 김기현 팀장은 "사과 향이 아닌 진짜 사과과즙 10%를 함유해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오유 프릇 스파클링'에는 보존료와 합성색소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탄산음료의 주 소비층인 청소년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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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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