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근월물 순매도 규모가 축소되고 있으며 야간선물에서는 이미 순매수로 전환했다'며 "이는 외국인 관련 스프레드 매도 압력의 약화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스프레드 매도 주체인 외국인의 매도 여력은 줄어든 반면 증권과 보험 등 국내 기관의 매수 수요는 커져 스프레드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최 연구원은 "스프레드가 1.5포인트 이상까지 반등한다면 국가지자체 인덱스펀드를 중심으로 5000억원 이상의 차익 순매수가 전망되며 이론가인 1.9포인트까지 급등한다면 유입 규모는 비례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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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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