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계절별 테마를 달리 해 진행될 2011년 ‘W 테이블’이 첫 번째로 선택한 테마는 ‘봄(SPRING)’으로, W 서울 워커힐의 스타 총주방장 키아란 히키(Ciaran Hickey)와 그의 팀이 최고의 제철 재료들에 감각적인 레시피로 만들어 어디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미각 여행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W테이블_스프링(W Table _ Spring) 행사는 W호텔 1층에 자리한 레스토랑 ‘키친(Kitchen)’에서 오는 10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같은 층에 자리한 ‘우바(WooBar)’에서의 식전주 리셉션을 포함하여 1인당 금액은 20만원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W호텔에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즌에 한번씩 흥미로운 맛의 테마로 꾸며지는 ‘W 테이블’ 만찬 행사를 시리즈로 2011년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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