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용인대·그린비환경기술연구소와 공동연구…실시간 감시, 유·무선 중앙제어

국가기록원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흐름도.

국가기록원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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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가기록물 보존서고의 공기 질이 우리 기술로 좋아진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은 25일 국가 주요 기록물보존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공기 내 유해인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록물관리기관은 대부분 도심에 있어 기록물에 나쁜 영향을 주는 유해요소에 쉽게 드러나 이를 관리키 위한 국내 장비와 기술이 마땅찮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가기록원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용인대학교, (주)그린비환경기술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했다.

결과 보존서고 내 공기 질을 실시간감시하고 유·무선으로 중앙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도 국산화했다.


국가기록원 보존서고 모니터링 통제화면.

국가기록원 보존서고 모니터링 통제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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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된 시스템은 여러 공기 질 감지센서 특성을 조사·평가·검증하고 기록보존서고 내 공기 질 유해요소를 측정, 유·무선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표준화·상용화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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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옥 국가기록원장은 “개발된 시스템은 확장성이 뛰어나 기록물관리기관은 물론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공항, 지하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상용화 할 경우 관련기술의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수출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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