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지난 1월 회사분할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소액주주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기업경영의 의지를 표현하고자 '아프리카TV' 생중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나우콤 문용식 대표는 "이번 주주총회 생중계는 회사경영의 주요사안을 공개하고 함께 정보를 공유해 소액주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주총회 생중계가 새로운 기업경영 트렌드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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