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2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가 토론토증권거래소(TMX)를 소유한 캐나다 TMX 그룹과의 합병을 동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번 합병으로 LSE 주주들은 TMX의 지분 55%를 갖게 되며 TMX 주주들은 나머지 45%를 갖는다.

TMX 주주들은 TMX 한 주당 2.9963 LSE 주를 소유하게 되며 현재 TMX 한 주는 42.68캐나다 달러(42.91달러·약 4만7500원)의 가치로 평가 받는다.


새로 탄생하는 거래소의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LSE의 최고경영자(CEO) 사비에르 롤레가 맡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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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성명에서 “우리는 중소형 회사에게 프리미엄 시장이 될 것이고 에너지, 천연 자원 분야의 상품주를 아우르는 거래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거래소 중 진정한 강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거래소의 주식은 런던과 토론토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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