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남격' 이경규·김국진·김태원, 폐기종 진단 받아 '충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남격' 이경규·김국진·김태원, 폐기종 진단 받아 '충격'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이경규, 김태원, 김국진이 폐기종 증상을 진단받았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멤버들은 ‘남자, 그리고 암’이라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
이날 ‘남격’ 멤버들은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암진단을 받게 됐다. 제일 먼저 멤버들은 장기중 폐를 진단 받게 됐다.

본격적인 폐검사에 나선 이들은 평소와 다른 진지한 모습과 두려움을 표출했다. 폐기능 검사, 폐선량 흉부 CT등 여러 검사를 거치며 멤버들은 초긴장 상태로 위축됐다.

검사결과에 앞서 멤버들은 우리나라 폐암 권위자인 국립암센터 이진수원장에게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상식 바로잡기와 폐질환에 대해 배웠다.
특히 이원장은 조기검진과 금연을 강조하며 멤버들에게 경각심을 세워줬다. 이날 결과에서 형빈, 정진, 윤석은 폐에 별다른 이상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경규와 김국진, 김태원 등은 영구 만성적인 폐기종 증상을 진단받게 됐다. 특히 김태원과 김국진은 이경규 보다 조금 심각한 증세로 진단받았다. 이들은 폐조직의 손상으로 인해 기관지염과 폐렴을 유발 될 수 있음을 주의 받고 금연하도록 지도를 받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