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주)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2010년 선수카드를 추가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임 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 중인 '프로야구 매니저'는 일본 게임업체 세가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바꿔 놓은 게임. 유저 스스로가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이머들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져 더욱 다양한 전략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선수 카드는 3단계 선수 카드 팩을 포함한 모든 선수 카드 팩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스킬 합성 비용을 50% 이상 대폭 인하해 유저들의 부담을 줄였다. 더불어 단일팀, 단일년도팀 구성을 위한 편의를 돕기 위해 연도별, 선호 타선, 용병 등의 항목으로 2군 선수들을 정렬할 수 있도록 선수 정렬 기능 또한 강화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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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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