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대국남아의 가람이 일본에서 장염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국남아의 가람은 지난 10월 30일 일본 도쿄의 한 공연장에서 팬미팅을 겸한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하지만 쇼케이스가 끝난 후 쓰러져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것.
가람은 공연내내 얼굴 빛도 좋지 않고, 컨디션도 안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람은 아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쇼케이스와 허그회를 마치고 쓰러졌다.
대국남아 측은 "병원에서는 장염이라고 말했다. 아마도 쇼케이스 준비 때문에 며칠 밤도 새고, 긴장한 탓에 장염에 걸린 것 같다"고 답했다. 현재 가람은 안정을 찾고 있으며 1일 퇴원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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