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지난 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1부 시청률이 15.3%를 기록했다.
2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는 15.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인생은아름다워'(21.3%)를 감안할 때 놀라운 기록이다.
특히 씨스타의 효린과 보라는 남다른 달리기 실력을 뽐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와함께 슈퍼주니어 은혁은 110m 허들에서 선수 못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손담비, 택연, 우영 등 아이돌 들이 숨겨뒀던 운동신경을 한껏 발휘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는 21.3%, KBS추석특선영화(홍길동의후예)은 8.7%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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