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추석 연휴에 올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저씨'는 21일 하루 전국 3만 3387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580만 1742명을 기록했다.
'아저씨'는 추석 연휴 하루 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23일께 올해 흥행 1위에 올라 있는 '인셉션'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셉션'이 종영 단계에 이르러 하루 관객수가 500명 미만이어서 '아저씨'의 1위 등극은 더욱 확실시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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