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26일 밤 10시40분에 방송한 크라이슬러의 '지프 컴패스(3290만원)' 첫 론칭 방송에서 1300건의 시승서비스 주문 전화가 접수됐다고 27일 밝혔다.
동일 차량이 타 방송에서 통상 500~600건의 시승예약 전화를 받은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많은 셈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는 업계 최대형 스튜디오인 '250스튜디오(826.45㎡)'를 통해 모터쇼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HD화면을 통해 선명하게 차량의 스펙을 공개했고 쇼호스트가 직접 차량을 운전해 스튜디오로 들어와 오프닝 멘트를 하는 이색적인 모습이 연출됐으며, 인기 색상인 실버, 블랙, 레드 총 3대의 차량이 터닝테이블 위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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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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