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지방세 정보, SMS 등 문자 서비스로 제공
경기 용인시는 민원인들의 편의와 지방세 수납 정착을 위해 '지방세 통합안내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따로 고지서를 관리하거나 제때 확인하지 못해 연체료를 물어야 하는 등의 불편이 다소 해소되고, 납세율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달 31일까지 시범 운영하는 동시에 각 구청 별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9월 재산세 정기분 부과에 적용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태석 기자 jt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