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진정한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올스타전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렸다. 신한은행 프로리그는 12개 전(全)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브랜드. 이번 올스타 선수 선발은 팬 투표와 추천으로 총 18인의 선수들이 선발됐다.
올스타 팀은 2개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도전 팀은 황제 임요한(SK텔레콤), 폭군 이제동(화승), 뇌제 윤용태(웅진), 이스트로 박상우, 불사조 김저우(CJ), 전썬 전태양(위메이드), 영웅 박정석(공군), 천재 이윤열(위메이드), 혁명가 김택용(SK텔레콤)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총 6세트로 진행되며, 2, 5세트는 팀플전, 나머지 세트는 모두 개인전으로 펼쳐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