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가 배우 이문식과 박지빈, 이슬기 등의 섭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고래를 찾는 자전거’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여동생(이슬기)의 시력이 점점 잃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빠 은철(박지빈)이 그녀의 유일한 소망인 고래를 보여주기 위해 긴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따뜻한 웃음의 휴먼 드라마다. 이문식은 과거의 비밀을 숨긴 채 남원으로 숨어든 덕수 역을 맡아 박지빈, 이슬기와 함께 따뜻한 웃음을 완성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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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잃어가는 여동생을 위해 277.44km를 함께 달려가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는 올 하반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무장하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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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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